롯데시네마에서 라이킷(LIKIT) 카드 광고를 보고 감각적이고 독특한 퍼포먼스에 흥미가 느껴졌습니다. 롯데카드 LIKIT 모델 디토 메이킹 필름까지 찾아보게 되는군요.

롯데카드 LIKIT 모델 디토

요즘엔 복잡한 설명을 나열하는 것보다 이렇게 직관적인 표현이 더 몰입도를 높이고 주목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롯데카드 LIKIT 모델 디토와 관련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롯데카드 LIKIT 모델 디토 여성댄서는 EDM 음악이 흐르는 어두운 배경에서 독특한 팔,손,손가락을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이 춤은 이집트 벽화에 나오는 인물들의 다양한 손동작을 스트리트 댄스와 결합하여 핑거터팅 댄스라고 불립니다. 

롯데카드 LIKIT 모델 광고 디토 나이 18세로 캘리포니아 출신입니다. World Of Dance(WOD)에서 Barbie 라는 안무로 인기댄서가 되었고 유튜브 채널영상이 120개, 구독자수가 180만명이 넘으면서 많은 인기를 받 있습니다.

우리나라 Lia Kim과 경쟁적인 구도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팝핀댄서입니다. 뛰어난 외모 덕분에 그녀의 메이크업에 관심이 모아지며 메이크업방법 영상까지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롯데카드 LIKIT 모델로 유명세를 탔지만 그녀의 볼륨감있는 아름다운 몸매와 패션감각은 해외에서 이미 유명하다고 하네요.

▶정해인 정약용 6대손

카카오뱅크 후불교통카드 신청조건?

카카오뱅크 후불교통카드 체크카드 사용가능 연령은 2017년 10월부터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하향조정되어, 만18세이상만 후불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합니다. 후불교통카드 기능&해외결제가능 이용시에도 연회비 무료입니다.

카카오뱅크 후불교통카드

후불교통카드를 신청할 경우, 은행연합회의 신용관리 기준, 후불교통대금 연체 등의 사유가 있을때, 카카오뱅크에 연계된 계좌가 거래정지&휴면계좌일 경우에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후불교통카드 기능 추가하려면?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발급시 교통기능이 없는 것으로 신청했다가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하려면 새로 재발급받아야 합니다. 재발급 신청시 1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그 이후부터는 재발급 비용 2,000원이 발생합니다.

후불교통카드 결제일?

카카오뱅크 후불교통카드 결제일은 매월 10일입니다. 결제일 변경을 원할 경우 카카오뱅크 고객센터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후불교통카드 이용한도?

카카오뱅크 후불교통카드 이용시 버스, 지하철 통합이용한도는 월 30만원입니다. 후불교통카드는 지하철, 시외버스, 시내버스 이용시 따로 돈을 충전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결제일에 한번에 통장에서 출금되는 시스템입다. 단, 택시는 가맹점 승인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즉시 출금되는 것으로 잔고가 없으면 이용이 불가합니다.

교통이용내역 조회 방법은?

카카오뱅크 후불교통카드 이용내역은 앱 -> 카드이용내역-> 카드관리-> 카드 상세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지가 가능한가요?

후불교통사용 내역이 있을 경우 카카오뱅크 후불교통카드 해지는 불가하며, 결제일에 출금이 완료되면 해지가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후불교통카드 기능은 신용이기에 연체를 하게될 경우 연체이자가 가산되며, 신용점수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숨은내보험찾기 내보험찾아줌 조회 방법

보험을 여러개 가입해놓고 자동이체로 돈이 나가다보니 꼼꼼히 챙겨보지 않게 됩니다. 한번 날잡고 봐야지 하면서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서 확인한다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지더군요. 

숨은내보험찾기 내보험찾아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어 '내보험찾아줌' 사이트에서 조회해보았습니다. 보험금 중도,만기,배당금 등 한번에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한 절차를 마치면 됩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만든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인 '내보험찾아줌'은 숨은내보험찾기(지급이 결정됐지만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 절차가 쉽습니다. 

먼저, 내보험찾아줌 사이트에서 로그인한 후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름 /휴대폰번호/ 주민번호 13자리를 모두 입력하고 본인인증을 마치고,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를 해야합니다.

결과 확인 페이지에서 보험가입내역과 숨은보험금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데, 보험회사명/보험상품명/증권계좌번호/보험계약상태/보험계약관계/보험기간 시작일&종료일/담당점포/전화번호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우체국/신협/새마을금고/수협 등에서 가입한 보험상품은 조회되지 않습니다.

숨은내보험찾기 조회 후, 찾지 않은 보험금이 있으면 보험회사에 전화나 온라인을 통해 지급요청을 하면 원칙상 3일내에 입금이 가능합니다. 

2017년 12월 18일부터 내보험찾아줌 서비스가 개시되었으며, 365일 24시간 조회가 가능하므로 계약상태 및 숨은내보험찾기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14일이 좋은이유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50대이상 발병률이 높은 편이지만 점점 10대, 20대는 물론 30대, 40대의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HT008

뚜렷한 원인없이 호르몬 영향이나 유전, 면역체계 이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을 싸고 있는 얇은막(활막)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우리 몸에 68개의 모든 관절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이 혈액, 폐로 침투하여 동맥경화나 간실성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전신성 질환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증상은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이 뻣뻣한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고, 관절이 붓고 아프면서 열감이 있습니다.

손목이나 무릎 등의 관절에 대칭적 통증이 발생하고 체중이 줄면서 피곤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치료는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 주고 스테로이드(비스포스포네이트) 처방을 받습니다.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과 내성으로 심한 경우에는 대퇴골절, 뼈괴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가시오가피를 이용하여 관절치료제로 사용한 기록이 있으며, 뼈의 밀도를 높여 관절과 연골 생성을 돕고 진통효과가 있어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시오가피/당귀/황금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천연재료로 만든 특허물질 HT008이 경희대 한의대에서 개발되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HT008 이 손가락퇴행성관절염, 손목통증, 발목통증, 고관절통증, 팔꿈치통증, 허리통증, 무릎연골 등 관절통증을 완화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HT008 신개념 물질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성분으로 통증, 뻣뻣함, 관절기능 등 관절건강 개선이 확인되어 식약처 특허물질로 인정받았으며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시중에도 이미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등 관절과 연골이 손상되면 회복할 수 없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할 때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생활로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을 막는 오다리 교정법

2018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과 같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운동, 휴식, 긍정의 힘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더욱 더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라며, 2018년 건강달력으로 건강 잘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1. 1월 & 2월

동상

대체로 영하 7도의 강한 추위에서 7시간 이상 노출이 될 경우 동상에 걸리게 됩니다. 오랜시간 금속에 접촉하거나 젖은 의복을 입고 있을 경우 열손실이 커지기 때문에 동상진행이 빨라지게 되며, 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 수주에서 최대 수개월까지 통증이 지속될 수 있고, 심각한 괴저가 발생하면 피부절단이나 피부이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동상에 걸리면 동상 부위를 37~42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일정한 온도로 하여 30분정도 담궈주고, 동상부위에 물집이 생겼다면 터뜨리지 않도록 하여 세균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겨울철에도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 대표적인 원인이 노로바이러스입니다. 굴, 가리비 등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가 되며, 생존력과 전염성이 높아 사람간의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어패류는 섭씨 85도 이상에서 1분이상 가열하고, 요리할 때 사용했던 칼과 도마 등 조리도구도 소독해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원인 상관관계는?

2. 3월 & 4월

춘곤증

따뜻한 햇살과 함께 봄날이 찾아오면 졸음과 피곤함이 몰려오며, 무기력한 증상이 생기는 것을 춘곤증이라고 합니다. 주로 봄철에 오는 증상인데, 추운날씨에 지내다가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적응이 안되어서 몸이 쉽게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입학, 취업과 같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고, 낮에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몸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영양섭취, 가벼운 산책 등으로 30분정도 햇빛을 쬐어주며 근육을 풀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 B,C가 많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고,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해가 거듭될 수록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삶의 질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폐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OECD 평균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었습니다.

식약처 기준으로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몸 속 노폐물 배출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옷을 털고 들어오고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 잊지마세요.

3. 5월 & 6월

벌 조심

산행 등 야외활동할 경우에는 향이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 사용 등은 자제하고, 밝은 색 계통의 옷차림은 피해야 합니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쏘인 부위를 동전이나 카드 등으로 긁어내어 벌침을 빼낸 후, 얼음 찜질을 해주면 통증과 가려움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식중독

기온이 33도가 웃도는 여름철, 각종 세균번식으로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해산물, 유제품, 수분이 많은 채소요리 등 냉장보관을 철저히 하고, 음식은 익혀서 먹도록 합니다.

조리도구 청결은 물론 개인위생에도 신경써서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4. 7월 & 8월

물놀이 사고

여름철에는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긴급 상황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존수영법으로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생존수영은 발은 차지 않고 팔만 이용하는데, 목과 발에 힘을 주지 않는 수영법으로 교육기관에서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화상

여름철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심한 물집과 피부각질이 벗겨지는 일광화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차적인 세균감염의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선글라스와 모자도 반드시 챙겨서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반, 일광화상이 발생한 경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주머니로 냉찜질을 하여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과 영양에 신경써야 합니다.

5. 9월 & 10월

피부 건조증

환절기가 되면서 피주의 수분함량이 10%로 이하로 떨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과 가려움증이 심해집니다. 샤워를 할 때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도의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고, 가급적 2~3일에 한번씩 샤워를 하면 좋은데 불가피하다면 하루정도는 물로만 씻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탈모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일조량이 떨어지면서 체온조절기능과 신진대사 기능도 낮아져서 두피와 모발에 영양공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져 탈모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데요, 충분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로 신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 머리감기, 모발건강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비타민 섭취, 충분한 수면, 햇빛 쬐기 등으로 탈모관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 11월 & 12월

쯔쯔가무시

가을철 유독 조심해야 할 쯔쯔가무시 병은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 벌레에 물려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풀 위에 앉을 경우에는 돗자리를 반드시 깔고 앉거나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으면 안됩니다. 긴 소매, 긴 바지, 양말을 착용하고 발열, 두통, 오한, 발진 등의 이상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뇌혈관 질환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은 뇌혈관 질환으로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추운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 질환에 걸리면 심한 후유증으로 언어장애, 반신마비를 앓을 수 있으니 평소에 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있는 음식섭취와 꾸준한 유산소 운동, 흡연/음주/나트륨을 줄여 미리 예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혈액순환이 나쁠 때 나타나는 증상 5가지

▶A형 독감 증상,예방,치료 총정리

건강검진 다들 하셨나요?

올해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이지만,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게 나와서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 높이기 위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검진 내역을 보면 이상지질혈증 항목에서 총콜레스테롤/ HDL / LDL / 중성지방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위한 식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세포막을 만들고,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담즙을 만드는 원료가 되는 성분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지방의 일종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없다면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콜레스테롤 종류?

콜레스테롤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 /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 / 중성지방이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LDL콜레스테롤&중성지방은 정상수치로 나왔지만, HDL콜레스테롤은 경계로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DL콜레스테롤은 잉여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지 않게 간으로 이송해 대사에 쓰이도록 하여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는 것은 혈관벽 내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서 뇌경색,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질환을 높이는 위험이 있습니다.

LDL콜레스테롤은 혈관을 돌아다니며 혈관벽에 달라붙는 성질이 있어 혈행흐름을 막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으로 발생하는데,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LDL콜레스테롤 낮추고, HDL콜레스테롤 높이기 위한 식품 7가지

1. 현미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습니다.

2. 견과류

호두, 땅콩,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 높이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좋지 않으므로 적정 섭취량을 지켜줘야 합니다.

3. 등푸른 생선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은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고구마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하여 장의 운동을 돕고, 나쁜 LDL콜레스테롤과 지방 배출을 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가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만성피로와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며 순환기계통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 오이

90%이상이 수분으로 나트륨염 등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여 몸을 맑게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7. 양파

비타민B1의 체내 흡수를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동맥경화나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어 장수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소변으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지금까지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 높이기 위한 관련 내용들을 살펴봤으며, 건강관리에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소변은 우리몸에 불필요한 노폐물들이 신장에서 걸러져 배출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소변은 투명한 노란색을 띠어야 하는데, 다른 색깔을 보이고 있다면 건강적신호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소변색 및 소변상태로 알아보는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변색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1) 붉은색 소변

직전에 먹은 음식이나 과격한 근력운동으로 인해 소변색이 붉어질 수 있지만, 그러한 원인이 아니라면 피가 섞여 보이는 혈뇨일 가능성이 큽니다.

혈뇨는 방광 및 신장질환, 종양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갈색 소변

소변을 봤는데 갈색을 띠고 있다면, 탈수 증상이 심각하다는 신호입니다.

설사, 구토, 땀을 많이 흘렸다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소변색이 진한 갈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그럼에도 갈색 소변을 계속 보게 된다면 감염으로 인한 황달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형광 노랑색 소변

비타민B를 과다 섭취했을 때, 선명한 형광 노랑색을 보일 수 있는 것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소변색이 진한 황색을 띠고 있다면 간염, 간 경화 등 간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4) 무색 소변

소변이 투명한 무색인 경우에는 수분섭취량이 과했거나 신장성 요붕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배뇨 조절 호르몬의 부족으로 소변양이 많아져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파란색 소변

항우울제 등 약물 복용에 의해 파란색을 보일 수 있으나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소변 상태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1) 소변에 거품이 발생해요.

소변을 봤는데 평소보다 거품이 많이 발생했다면 단백질이 소변에 섞여 나오는 것으로, 신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나중에 신장염 등 신장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 소변에서 악취가 나요.

평소보다 심하게 소변에서 악취가 난다면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소변시 통증이 있어요.

소변을 볼 때 찌르는 등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요로감염, 임질 등 성인병 증상일 수 있으므로 내원하여 정밀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색과 상태는 질병으로 인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볼일 보고 나서 소변색깔이나 상태를 주기적으로 보시고 내 몸의 건강상태 변화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혈관은 기온에 굉장히 민감하여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가 줄어들게 되어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혈관질환이 없던 사람도 겨울에 갑자기 병이 생기거나, 병을 앓던 사람도 더 악화되는 원인이 혈관과 날씨의 상관관계때문인거죠.

오늘은 혈액순환이 나쁠 때 나타나는 증상과 혈관관리에 도움이 되는 종아리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혈액순환이 나쁠때 나타나는 증상 5가지

1. 손발저림

혈액순환이 나쁘면 손발저림과 시림, 여성들이 흔히 앓고 있는 수족냉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같은 증상은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지만 대개 혈액이 사지말단인 손발 끝까지 순환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기억력 감퇴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고, 기억력 감퇴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하면 뇌경색, 뇌졸중 등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3. 뒷목 뻐근함

뇌로 전달되는 혈액순환이 나쁘면 뒷목이 뻐근하거나 어깨결림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4. 잦은 피로감

혈액순환이 안되고 피가 머물러 있게 되면 혈액 속의 젖산이라는 물질이 축적되어 피로와 무기력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또한 혈액 공급이 줄어들어 남성의 경우, 성기능 저하 발기부전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장기 및 조직에 손상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혈전이라는 혈관 내 찌꺼기가 쌓이게 됩니다. 이 혈전은 혈관을 막아 뇌로 가면 뇌경색, 심장으로 가면 심근경색, 다리로 가면 하지절단까지 일으키게 하는 시한폭탄인 셈입니다.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목숨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운동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종아리 근육운동이 필요합니다.

종아리에 있는 비복근과 가자미근이 근력을 이용하여 힘차게 펌프작용을 해서 피를 심장으로 올려줘야 하는데, 근력이 약하거나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다리에 흘러온 혈액을 심장으로 제대로 보내지 못해 혈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1.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기 위한 까치발운동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까치발로 몸을 들었다 내렸다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2.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리는 운동

자기 전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펴 다리를 올린 후 천장을 향해 발끝을 세워 천천히 돌려줍니다.

평소 다리를 꼬고 앉거나 양반다리의 자세는 가급적 하지말고, 종아리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면 혈전을 막아 혈관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 퇴행성 관절염을 막는 오다리 교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