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독감은 11월~4월까지 유행하는데요, 일반적으로 A형 독감은 1월쯤에 유행하는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A형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신종플루라고 합니다.

A형 독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전염이 잘되고 변이가더많이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일반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증상의 원인은 다릅니다.

오늘은 일반감기와 A형 독감 증상 차이, 치료, 예방법에 관련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A형 독감 증상

일반감기는 기침, 콧물,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발병한다면,

A형 독감 증상은

호흡기 증상과 함께 

몸살 근육통,오한,설사,체기,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는 등

고통이 수반되는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A형 독감 예방접종을 했는데도

독감에 걸리기도 하는데요,

변종 바이러스가 많아 그해에

유행할 독감에 대한 

예측이 안맞았거나,

면역력의 차이에 따라

독감 발병여부, 상태 차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A형 독감 증상이 

심하게 되면 

중이염으로 발전하거나,

폐렴발병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후유증을 

보일 수 있는데요,

입맛이 없어지고, 

배앓이나 감기증상을

지속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2. A형 독감 치료

A형 독감 치료는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하게 됩니다.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약복용에

철저히 신경써주시고,

면역력 높이는 음식도 

섭취하시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A형 독감 예방

A형 독감 예방법은

예방접종이 좋은 방법입니다.

A형 독감 예방접종은

주사를 맞고 2주가 지나야

면역 효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1개월 경과시 효과가 

극대화되고, 

약 6개월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A형 독감 증상 등과

관련한 포스팅을 마치며,

평소에 면역력 높이는 

음식과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세계그룹이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2018년 1월부터 이마트 폐점시간(영업시간)도 변동이 생겼습니다.

즉, 8시간 근무에서 1시간이 단축된 7시간 근무체제로 바뀌면서 휴식이 있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본사.점포 근무자 구분없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신세계 임직원은 9 to 5제-> '9시 출근/5시 퇴근' 에 맞춰 근무하게 된다네요.

지난 2년간 시간선택제 근무 등으로 매출변화 분석, 덴마크(근무시간 30시간) 등 선진국 해외사례 연구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하는데요,응원합니다.!!

오늘은 신세계의 이 같은 행보로 2018년 이마트 폐점시간, 영업시간은 어떤 변동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2018년 이마트 폐점시간

영업시간 변경

이마트 홈페이지->

상단메뉴에서 '점포찾기'

-> 점포별로 쇼핑시간/

휴무일/주차정보 등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이마트 폐점시간은

점포별로 오후 11시나

오후 12시까지인데요,

대체적으로 영업시간이 

오후 12시까지인 점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18년 이마트 폐점시간 

오전 10시~밤 12시까지

(2017년)

-> 오전 10시~밤 11시까지

(2018년)

주 35시간 근무 도입으로

점포별 영업시간 단축은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근무시간 단축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근무형태로 주 35시간 근무는

국내 대기업 최초이며,

임금 하락없이 근무시간 

단축이기 때문에

파격적인 변화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14일이 좋은이유

▶코스트코 멤버쉽 연회비 이용

이상으로 2018년 이마트 

폐점시간(영업시간) 변경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려 일부 아기가 결핵에 전염된 사건이 있었고, 최근에는 노량진 학원가에 결핵확진 환자가 발생하여 비상에 걸린 상태입니다.

결핵의 주요 감염경로는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결핵균에 감염되면 폐결핵, 장결핵과 같이 어느부위에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2,000 여명이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인 병이라는데요. 

오늘은 결핵증상과 결핵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핵초기증상

가장 흔히 걸리는 

폐 결핵초기증상은

기침, 가래, 화농성가래에 

피가 섞이는 객혈이

있습니다.

몸에서 열이 나며, 소화가 안되고, 

체중감소,무기력증 변화가 

나타난다는데요,

결핵은 감염된다고해서

무조건 걸리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발병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이나 식단으로 

면역력 강화에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결핵에 좋은 음식

2. 무 

 수분과 비타민이 많아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장내의 독소를 배출하여 

해독효과와 열을 내려주고,

목이 아플 때 먹으면 

통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에

결핵에 좋은 음식으로 좋습니다.

3. 배

 폐를 보호하고 신장을 도와 

열을 낮춰주고 기침과 

가래를 삭혀줍니다. 

기관지염증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으로

결핵에 좋은 음식입니다.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약을 먹을 수 없는

아이가 먹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4. 감, 곶감 

 비타민A,C가 풍부하여

감기에 좋고 곶감표면의 

하얀가루는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기침이나 가래를 멈추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모과 

비타민C와 탄닌 성분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돕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폐를 보호하고 위를 편하게 하고,

 습을 제거해줍니다.

기관지를 강화하여 

감기, 천식, 기관지염,

폐렴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6. 연근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하여

혈액생성에 도움을 주어 

빈혈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뮤신이라는 찐득한 점액이 

강장 작용을 하여 쇠해진 기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7. 당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피부와 기관지 점막을 강화,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만성기침을 완화하고,

폐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잠복결핵증상, 치료 어떤걸까?

이상으로 결핵에 좋은 음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으며,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서 건강한 삶 

누리시기 바랍니다.

굴만 먹었을뿐인데, 노로바이러스가?

겨울철이 되면 발생률이 급격해지는 노로바이러스는 인분에서 발생하는 병균이랍니다.

왜,어째서 굴 먹고난 후 노로바이러스에 걸린다는 걸까요?

오늘은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원인 관계와 관련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2012년도에 미국보건당국에서

노로바이러스 증세를 보인 사람을 

역학조사하여 밝혀낸 결과

한국산 굴을 먹었다는 것,

정밀검사결과는

인분으로 인해 수역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됐다는 것,

결국에는 수출중단 조치까지

내려진 때가 있었습니다.

1.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상관관계는?

알고보니 굴 양식장 내 화장실 

보급률이 낮다고 합니다. 

화장실이 노후되고 고장나서

어부들이 바다에 

직접 분변을 버리거나

화장실이 없는 소형배의 

낚시꾼들이

인분을 바다에 버리는 행위들을 

한다고 하네요.

인분투기 행위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굴 양식장이나 선착장 등에 

화장실을 보급하고

위생적으로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다 위 '공중화장실 도입', 현재는?

2. 노로바이러스 원인

인분에 노출된 굴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인분에 노출된 굴 

등의 어패류를 먹으면

식중독 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급성장염을 일으킵니다.

겨울철, 가열해도 죽지 않는 이 균?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 

더 활성화되어

연간 전체 발생건수를 보면 

평균적으로 12월~2월사이에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전염성이 강해서 감염자와의 

직접적인 접촉뿐만 아니라 

사물을 통한 간접적 접촉으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고, 

보균자의 한번 배변이

축구장 7개 크기의 바다가 

오염된다고 하므로

전염성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3. 노로바이러스 증상

24시간~48시간 후 

잠복기를 거쳐

메스꺼움/구토/설사/

복통/발열/심한 탈수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어린이, 어른 증상이 다르다?!

4. 노로바이러스 예방/대처

화장실 사용 후 

손은 반드시 깨끗이 씻어주고,

굴, 회 등 날로 먹는 음식은

주의해서 섭취,

음식물은 85도이상/

1분이상 끓여서 섭취,

감염자는 회복이 됐어도

일주일정도는 식품조리 불가,

조리기구, 조리대 등

열탕 소독 

이상으로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의 

얽혀진 관계를 확인해봤으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