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오줌소태
요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란 드라마를 보는데요, 삶과 죽음 사이에서 갈등과 사랑을 보여주는 가슴절절한 가족애를 담은 내용이란 걸 알면서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한부인생의 아내역할로 나오는 원미경님이 난소암 말기로 오줌소태 증상과 배뇨에 어려움을 느끼는 대사들이 나오는데요,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경각심이 생기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생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오줌소태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줌의 기능은
인체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고,
몸 속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인데요,
이것이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오줌소태 증상,
즉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긴장하거나 날씨가 추우면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과는 달리
이유없이 밤에도 몇 번씩
일어나서 화장실을
다녀오게 되고,
하루에 8회 이상을
화장실을 가게 된다면
질병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1. 3가지 질환
1) 과민성 방광
방광은 소변이 모여
배출되는 곳인데요,
세균성 질환은 아니고,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광이 예민해지게 되면
소변이 조금만 차거나
작은 자극에도 수축이 되어
습관적으로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 방광염
방광이 '세균감염'으로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여름철 젖은 수영복을
오래입고 있는 경우,
타이트한 하의를 입어
땀 배출이 어려운 경우,
세균번식을 촉진시켜
방광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므로
재발이 쉽게 일어나고,
치료시기를 놓치기 되면
만성방광염에 걸리거나
신장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3) 요실금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다 차면
오줌을 방출하기 위해
수축운동을 하는데요,
오줌을 참고 싶어도
참지 못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줌이 흘러나오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뛰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참을 수 없을 때,
소변양이 적고
조금씩 자주 보게 될 때 등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보고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2. 오줌소태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
1) 카페인 음료 섭취 줄이기
커피/녹차/홍차 등은
이뇨작용을 일으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므로 카페인
함유된 음식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괄약근 운동방법인
케겔운동을 통해서
요도를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해주면
예방과 치료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3. 좋은 음식
은행/토마토/늙은 호박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시고,
동물성 식품인 고기, 우유,
계란, 생선 섭취를 줄여
소변성질을 순하고 맑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하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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