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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결핵 증상,치료 등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핵의 종류

결핵은 폐결핵이 대부분이지만
신체의 다른 조직이나 장기인
척추, 비뇨생식기계, 림프절염,
소화기계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핵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2주이상 기침,피섞인 가래,가슴통증,발열,
식은 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잠복결핵 증상 없다.

폐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로
결핵균에 노출되었을 때
10%정도는 활동성 결핵이 진행되고,
나머지 90%정도는 잠복상태가 됩니다.

잠복결핵은 결핵에 감염되었지만
현재 발병하지 않은 숨은 결핵으로

증상도 없고,
항산균검사와 흉부엑스선검사에서는

정상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결핵균이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감염 시킬 위험이 없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결핵균이 증식하게 되면
약 10%정도는 활동성 결핵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잠복결핵 증상이 없어도 주의해야 합니다.

잠복결핵 치료

잠복결핵 증상 치료 대상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소아~청소년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기간이

성인보다 길고,

성인에 비해 최근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대부분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성인은 상황에 따라

치료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잠복결핵 증상 치료는
전문의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상태나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핵약을 1종류 혹은 2종류를 매일 1회,
3개월~9개월 정도 복용한다고 합니다.

결핵치료시 진료비는 본인 부담이

전액 면제되기 때문에
치료비 부담은 줄일 수 있겠습니다.

잠복결핵 증상 검사는 2가지가 있는데,
1.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TST)
피부가 부풀어 오른 것을 보고 진단하는데
수십 년 전부터 축적된 임상자료가 많고,
저렴한 비용이 장점이지만,

검사결과를 확인하기까지
2~3일정도 소요됩니다.

실제 음성인데 양성으로 나오는
위양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IGRA)
체외검사로 부작용 우려가 없으며,
위양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지만
임상자료가 적고 상대적으로 고비용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핵은 호기성균으로 열과

햇빛에 약하기 때문에
집안을 자주 환기 시키고,

햇빛을 쬐면서 자주 산책을 하고,

면역관리를 통해
결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잠복결핵 증상 및 치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