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비상금 자동저축 모으기 후기

토스 비상금 자동저축(=비상금 모으기)계좌 개설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간편송금 어플입니다. 창립자는 이승건대표로 전직 치과의사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토스가 나오기까지 많은 실패 속에서 재도전을 반복하면서 토스 성공신화를 만들어냈습니다. 

비바 리퍼블리카! 프랑스대혁명 시기에 민중들이 외치는 구호로 금융서비스의 혁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공인인증서, 액티브X설치가 필요없이 몇 번의 터치로 간편송금이 가능하고 신용등급조회, 자산관리, 투자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주 장점입니다. 핀테크 기업으로 기업가치가 1조원이 넘으면서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한 토스, 오늘은 금융서비스 중에서 토스 비상금 자동저축 계좌개설 후기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 비상금 모으기의 특징은 금액을 사용자가 정하는 것이 아닌 연결된 통장의 잔고 상태에 맞게 알아서 저축해주는 방식입니다. 매월 얼마씩 적금을 내는 것과 달리 매주&소액으로 자동저축이 되니 안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푼돈이지만 소소하게 모아지면 진정한 소확행일 것 같은 기분으로 계속 모을 예정입니다.

토스 어플에 접속하여 하단에 있는 전체 三을 눌러주면 '뱅킹'카테고리가 보입니다. 총 5가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 그 중 '비상금 모으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자주 쓰는 계좌를 등록하면 '매주' 알아서 '자동으로' 비상금을 모아주는 똑똑한 서비스입니다. 

 

 

 

 

 

토스 비상금 모으기를 클릭한 후 출금할 계좌를 선택합니다. 국민은행 계좌연결이 되어 있다보니 자동으로 선택할 출금계좌들이 보여집니다.

출금 계좌를 선택한 후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3천원 이하로 가볍게 첫저축을 시작할 수 있으니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할 수 있고 지문인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문등록에 익숙해지다보니 이제는 비번 누르는 것도 귀찮네요.

지문인증 완료 후 국민은행 출금계좌로 1,300원이 출금되었습니다. FBS출금 항목으로 보이는 것은 펌뱅킹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대부분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가 이런 방식입니다.

 

 

 

 

토스 비상금 자동저축에 들어온 돈은 통장 잔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 입금된 금액을 보니 귀엽네요.

토스 비상금 모으기 자동저축 설정 페이지에서는 자동저축 금액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변경하기 버튼을 누르면 적극적으로/적당히/조금씩만 모으기로 메뉴가 구분되어 있어 형편에 맞게 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적금은 부담스럽고, 작은 금액이라도 저축을 하고 싶다면 모바일 저금통, 토스 비상금 모으기 좋은 것 같습니다.

토스 비상금 자동저축 계좌 설정에서는 계좌명도 원하는 것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계좌 삭제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삭제하면 해당 정보는 모두 없어지고 잔액은 토스머니로 입금됩니다.

 

 

 

 

 

비상금 모으기는 어릴때 돼지저금통에 동전 넣는 것처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대 안했지만 나중에 모아진 돈을 보고 흐뭇했던 적을 생각하며 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플하면서 필요한 기능은 다 가지고 있는 토스 자동저축으로 비상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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