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호일 유해성: 1개의 글

알루미늄 호일 유해성 논란, 안전한가?

Posted by 나는부자다
2017. 12. 15. 09:09 건강정보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알루미늄 호일은 삼겹살이나 조개 구울 때 알루미늄 호일 깔아놓고 구우거나, 은박지에 기름넣고 마늘도 구워먹기도 하고 고구마, 감자도 호일에 감싸서 불에 구워먹기도 합니다.


알루미늄 호일 유해성 논란, 과연 안전한가?



알루미늄 호일 유해성



그런데, 이러한 방식으로 자주 먹게 되면 암이나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알루미늄 호일과 알츠하이머 치매, 그 상관관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루미늄은 열 등이 가해질 경우, 그 성분이 녹으면서 음식에 스며들게 되어 체내에 독성으로 쌓인다는 것입니다. 


알루미늄은 신경독성으로 인체에 영향을 주어 알츠하이머 병에서 가장 손상되기 쉬운 뇌세포에 축적, 염증을 유발하여 기억장애, 행동장애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호일 유해성2




독일 연구기관에서는 동물실험 결과 알루미늄이 물고기의 아가미를 파괴하고, 쥐의 두뇌발달에 영향을 준다고 발표하였고,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뇌조직에서 다량의 알루미늄이 축적되어 있는 것이 확인이 되면서 알루미늄 독성 논란을 가볍게 넘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에 의견을 같이 하는 전문가들은 알루미늄의 축적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하고,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알루미늄 호일 유해성3




알루미늄 안전하게 사용하기


▶염분과 산이 많은 음식에 의해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기 때문에 알루미늄 호일에 감싸서 장기간 보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삼겹살, 생선, 고구마, 감자 등을 구울 때 되도록이면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양은냄비나 프라이팬의 피막이 벗겨지거나 흠이 나지 않도록 부드러운 재질의 조리도구와 수세미를 이용합니다.


새로 사용하는 냄비는 물을 부어 한번 끓여 준 후 사용합니다. 한번 끓이게 되면 알루미늄 피막이 더욱 견고해지고 내구성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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