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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사고 미신고 패널티?

쏘카 사고 발생후 대처상황이 미흡한 경우 어떤 패널티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쏘카 사고시 면책금액 설정액(5만원/30만원/70만원)에 따라 최대 70만원이 나올 수 있는데 여기에 휴차보상료도 청구됩니다. 

휴차보상료는 사고나 수리로 인해서 쏘카운행을 할 수 없는데에 따른 비용으로 대여 차량 1일 기준요금의 50%가 비용청구로, 수리기간이 길어져도 최대 5일까지만 휴차보상료를 부과합니다.

차량 임의 훼손, 수리 및 분해/주차권 및 주유 충전카드 분실/개인용도로 주유카드 오남용/자동차 키분실 및 파손/실내부품 파손 및 도난시 영업손실은 물론 피해발생금액, 교체 및 수리비용 등 손실금액을 변상해야 하고 이용정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쏘카 패널티 규정에서 대여기간동안 쏘카 사고 미신고, 파손 미신고시 패널티 10만원+사고처리비용+영업손실 배상을 해야하고, 차량손해면책제도가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쏘카 사고시 겁먹지 말고 즉시 쏘카 고객센터로 신고해야 합니다.

쏘카 고객센터나 쏘카톡을 통해 사고접수 진행시 예약자/운전자/연락처/사고시각/사고경위/사고장소(지번주소)/쏘카차량 접촉부위 및 손상정도/운전자 제외하고 탑승자 인원까지 알려줘야 합니다.

쏘카 사고시 현장사진 촬영이 필요한데, 바퀴가 돌아가있는 방향을 촬영하고 상대차량과 접촉사고인 경우는 상대차량번호와 블랙박스 유무를 촬영하고 사진을 쏘카에 등록해야 합니다.

동승운전자 미등록 적발이 되면 쏘카 패널티 10만원 벌금과 함께 이용정지를 받게 됩니다. 또한 차량손해면책제도 적용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동승운전자 이용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쏘카 사고 미신고 및 쏘카 패널티 규정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사고가 나면 무조건 쏘카 고객센터 전화번호로 연락하셔서 불필요한 비용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